못말리는 짱구 고양이 말풍선 시리즈(feat.집사말대꾸)

 

이번에도 우리 짱구들 말풍선 가지고 왔어요

재밌고 이쁘게 봐 주세요~^^

​

​

평소 그루밍은 주로 모찌가 구름이한테 받는 편입니다

이 녀석이 가만 있다가 오빠 앞에 가서 머리 디밀면 그루밍 해달라는 뜻

그러면 구름이는 마다하지 않고 그루밍을 해 주지요

그러다가 모찌가 오빠 목을 확 껴안고는 목을 물면서 싸움이 시작되고

결국은 모찌가 꽁지 빠지게 도망가는 것으로 그루밍은 마무리 된답니다

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...무튼 우리 애들은 그러더라구요 ㅋㅋ

​

​

​

꼭 저 비좁은 곳에 (아~ 루어캣스크래처 점보는 충분히 넉넉합니다~)

둘이 들어가서 저러고 있는답니다

​

​

[루어캣스크래처바로가기]

http://asq.kr/xKYx1mHNHS

루어캣 공방 대형 스크래치 숨숨집 하우스 점보 : 잇츠설렘

 

 

​

​

​

​

비닐만 보면 환장하는 우리 아이들

저러고 숨었다고 하는데...어떡합니까?

그냥 안보이는 척 해 줍니다 ㅋㅋ

​

​

​

주로 새벽에 목격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ㅋㅋ

나는 니가 무엇을 하는지 항상 언제나 어디서나 늘 지켜보고 있다~

뭐 그런 느낌이요

우리 구름이 몰래 뭐 먹다가 들키면 끝장 날 것 같지 않나요?

​

​

​

이건 삐졌다기 보다

집사가 카메라 들이밀면 잘 짓는 우리 구름이 새초롬한 표정입니다

너무 이쁘지요?

구름이는 이렇게 새초롬한 표정을 지을 때가 너무 이쁜 것 같아요

물론 집사 눈에 콘깎지가 씌인 걸 감안하더라도,

객관적으로 보셔도 이쁜 것 맞잖아요~ (일단 우기고 보는 거죠 뭐~)

​

오늘도 말풍선 핑계 삼아 자식자랑 좀 해 봤습니다.

재밌게 보셨기를 바랍니다

​

감사합니다